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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의 한 달 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매주 만나서 치열하게 시험 보고

성적표를 보고 괴로웠다가 웃었다가...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엔지니어랩이 전기기사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포인트. "왜 많은 교재와 강의와 기출문제가 있는데 합격률이 이렇게 낮을까?" 였습니다. 

아무나 볼 수 있는 시험도 아니고 

전공, 유사전공 등 대상 제한이 있는 시험인데 합격률이 너무너무너무 낮은 부분이 이해가 안됐습니다. 

그래서 리서치를 해보고 

전공, 비전공, 필기 합격자, 실기 합격자 등 FGI를 통해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것이 힘들었으며,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깊이있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은 '기출 문제 10년치 풀어보고 필요한 부분은 강의 보면 되지요'

합격하신 분들은 '기출문제만 파서는 절대 실기까지 합격할 수 없다'

전공이 아니신 분들은 '기초, 기본부터 차근차근 이해하고 학습하지 않으면 문제를 아무리 많이 풀어도 실기 시험 넘어갔을 때 멘붕이 오더라' 였습니다. 

그래서 엔지니어랩은 실기 모의고사 부터 준비를 시작했고

'어떻게 하면 합격을 시킬 수 있을까? 합격할 수 있는 학습법은 무엇일까?'를 기업의 입장이 아닌

고객분들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연구하여 실기 모의고사부터 런칭을 했답니다. ^^

거기에 '실제로 이렇게 공부하면 정말 성적이 오를까? 난이도 배분과 모의고사 프로그램이 적정하게 구성한 걸까? 

채점 기준을 명확히 하고 맞춤 개별 첨삭으로 취약점을 파악하여 컨설팅을 해주면 효율적인 학습이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게 맞는걸까? ' 등등등

많은 고민을 직접 검증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무모한 도전일 수도 있는 체험단을 운영하게 되었지요. 

체험단을 통해 엔지니어랩이 얻은 건, 확신입니다. 

실제로 체험단 분들의 모의고사 응시 시험 결과가 회차를 거듭하면서 

전체 평균 점수가 15점이상 오르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첫 1회차는 레벨 테스트 방식으로 난이도 최하로 구성하여 전체 평점이 높은데요

2회차부터 실제 시험 난이도와 동일한 레벨로 난이도 조정을 하여 이후 회차 시험을 운영했습니다. 매 회차 난이도가 높아지는 구성이죠. 

평점 31.6점에서 마지막 회차에 47점까지 점수가 오르는 것을 보고 엔랩 학원 직원들은 모두 환호성을, 환호성을~~~~

정확한 채점기준으로 부분 점수 기준까지 명확히 설명해 주고

개인 성적표를 기반으로 취약점을 분석하여 학습 방향과 전략을 잡아준 뒤

답안을 분석하여 한 땀 한 땀 첨삭을 통해 작은 실수도 반복 발생하지 않도록 잡아주니 

실제로 성적이 오르는 것은 물론, 체험단의 사기와 자신감이 올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